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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분 금리 실적 주가
금융 장세
중간반락
실적 장세
역금융 장세
중간반등
역실적 장세

1. 1. 경기순환

콘드라티에프 파동  54~60년 주기 →  주식시장 관련없음

주글러 사이클 10년 주기  → 설비투자순환, 주식시장 관련있음

키친 사이클 40개월 주기  → 재고투자순환, 주식시장 관련있음

주식시장은 경기변동에 선행한다.

1.2. 주식장세의 순환 

1.2.1. 용어 정의

경기순환 :  회복기 →활황기 →후퇴기 →침체기

주식장세 :  금융장세 →실적장세 →역금융장세(약세장세,하락장세) →역실적장세

금융장세 : 금융완화를 배경으로 불경기하 주가상

실적상세 : 경기회복세

역금융장세 : 경기 과열로 인플레이션 우려되는 전후에 주가 정점에 가까워 지면서 금융긴축정책 의해 주가 큰 폭 하락

역실적장세 : 하락장세

1.2.2. 경기변동과 주식장세의 시간차

<경기 침체기→활황기>

주가가 바닥을 치고 오름세로 돌아서는 것은 금융긴축이 해제되고 나서이다.

이 국면에서는 경기침체 중이고 불경기 이야기 뿐이다. 기업도산이 늘어나고 구조조정, 인력감원이 시작되고 기업수익은 악화되고 있다. (2023년 지금인데?)

인플레이션 진정되고 정책당국에 의해 공공투자 확대와 금리인하  등 금융완화정책 실시→주가 호재로 수용하여 반등(생산활동 활발 경기회복은 멀었으나 금융장세를 앞당긴다.)

<경기 활황기→침체기>

기업실적 큰 폭 증가 지속, 활발한 최종수요로 인해 제품의 재고 부족, 왕성한 개인소비와 민간설비투자 성장하여 경기는 최고조 보임, 반대로 수입이 급증하여 원화가치는 완만하지만 지속적인 하락세 보이고(환율 상승) 이것을 반영하여 물가 상승세로 전환, 인플레이션 우려한 정책당국이 금융긴축정책 준비하면 채권시세가 천장(채권가격이 더이상 오르지 않는다는 뜻)을 치고 주식시세도 흔들림, 금리가 연속적으로 인상되고 최절정기 주식장세는 역금융장세(약세장세)로 전환

1.3 . 주가와 실적, 주가와 금리 

주가는 기업수익에 수렴한다. 

주가는 금리와 역상관관계이다.

2.  금융장세

2.1. 금융장세의 특징 

2.1.1. 불경기 속에서 장세가 반발

금리가 내리고 있는 동안에는 경기가 나쁘다.

예금 금리도 낮아지니 투자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주식매수

장기투자자 연기금, 금융기관 등 주식매입(2023년 지금인듯)

2.1.2. 경기대책으로 단숨에 반등

정부정책으로 주가 반등한다.

금리내려도 일이 없으면 기업의 고용증가가 없음 그래서 정부는 공공투자 확대시킨다.

현실상황은 좋지 않은데 정부정책으로 반등하자 이상현상으로 판단하여 주식매도하거나 공매도 증가, 그 후 숏커버링

2.2. 테크니컬 지표로 보는 금융장세 

거래량이 늘고 등락주 비율 상승 

거래량이 주가에 선행한다.

장기 이동평균선(200일)은 하락하는데 단기이동평균선(30일, 100일) 상승 전환

주식장세 시황국면이 약세장세에서 장기의 강세장세로 대전환할 때는 비정상적인 과열신호(상승)이 나타난다.

2.3 . 금융장세 리드 업종 

금리 민감주가 선봉장이다.  경기회복과 기업실적이 좋아질 것을 기대하고 매입한다.

'주가는 천장에 가까워질 수록 싸게 보이고 바닥에 가까워질 수록 비싸게 보인다'  즉 매수하기 힘들다

금융 재정에서 나오는 경기부양책 중요

유망 : 은행, 증권, 카드, 리스 (손해보험 일부)

금융관련주는 재할인율이 대폭 인하되어 자금조달 코스트 하락 예대마진 확대, 채권과 주식시장 거래량 급증으로 수입수수료 증가, 장기국채 중심으로 수익률 몇차례 인하되어 신규발행 채권 인기 상승하고 이전 보유채권 가격 상승하여 평가익 커짐, 즉 금리하락과 자금잉여는 금융기관 플로인 기간이익과 스톡인 미실현 평가익 급증으로 호재, 단, 손해보험은 경기 확대기에 설비투자 늘고 차량판매가 호조일 때 손해보험 취급액이 크게 늘어 실적 호던되는 경향이라서 금융주와 완전 동일은 아님 

 

재정투융자 관련 공공주에 인기

정부재정 확대로 민간에 혜택-건설

불황에 대한 강한 저항력과 저금리에 따른 배당 매력(공공서비스 관련주 전력, 가스, 전철, 항공, 방송 등)

불황저항력으로 리츠, 식품, 약품 업종 좋음 / 특히 제약은 사상최고치 달성 경우 많음

2.4. 톱 종목부터 상투다 

금융장세는 약세장세의 말기로 강세장세의 1단계이다. 큰 장세 이후에는 막 사면 안된다.

고가 중소형주는 인기권외에 놓여져있따.(주가 트렌드는 하강을 계속한다.)

특히 공작기계나 하이테크 등 설비투자 관련 기업은 평균주가와 역행한다.

금융장세 관련주를 재빨리 사지 못했다면? 다음 주역을 사야한다.(저가이면서 대형소재산업 > 철강, 종합화학, 제지, 시멘트, 비철금속주)

금융장세에는 경제환경이 극히 악화되어 재무구조가 좋은 톱 기업에 매수세가 몰린다. 

금융장세에서 활약하는 금융관련주, 재정투융자 관련주, 공공서비스 관련주, 부동산관련주, 제약주 중에서도 톱 기업에 인기 집중 (2~3년 사이 3~5배 뛰고 고가권에서 급등락 후 내림세, 고가에서 20%정도 내렸다고 해서 안이하게 매입하면 큰일난다. / 젠장 내가 그랬지..)

 

3. 실적장세

3.1. 실적장세 특징 

3.1.1. 회의속에서 출발

강세장세는 비관론 속에서 탄생한다.(주가는 의심의 벽을 타고 오른다.)

통상 2년 동안 지속되며 정책효과가 서서히 발휘

저가/대형 소재산업 (철강, 종합화학, 제지, 시멘트, 비철금속)

3.1.2. 경기회복을 확인하고 현실매입

생산은 플러스 전환, 재고 감소, GDP 회복, 내년 경기 전망 상향

다만 기업실적은 아직 회복 못함

통상적으로 생산활동이 상승하여 경기 회복하고 기업실적의 회복이 확인됙까지 1년 전후 시간차가 존재

실적장세로의 이행을 확인하는데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

거시의 경기바닥 확인은 금융장세가 종말에 가까워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주식장세 국면이 실적장세로 넘어갔다는 걸 확인시킨다.

실적장세의 스케일은 경기의 확대 기간과 기업 수익의 증가폭과 지속기간에 의해 결정

통상적으로 강세장세 중에서 가장 안정되어 있고 상승기간도 길다.

다만 상승폭은 금융장세보다 낮다. 금융장세가 이상매입이면 실적장세는 현실매입이다.

3.1.3. 기업실적에 힘입어 상승

경기가 기록적 확대를 계속하면서도 물가가 비교적 안정, 금리 상승 억제

금융장세는 경기회복과 금리하락이 멈춤으로써 종언을 고함

실적장세는 그 배경이 되는 경기확대규모에 따라 주식시장에서 주도 그룹도 장세 전반은 소재산업이, 장세 후반은 가공산업이 차지하게 된다.

전 산업이 순환적으로 상승

3.2. 전반과 후반에서 주역 교대 

3.2.1. 소재산업에서 가공사업으로

초반-소재산업(섬유,제지,화학, 유리, 시멘트, 철강, 비철금속) 근데 가공산업(기계, 전기, 자동차, 정밀기계)도 오르긴 함. 다만 재무구조가 좋은 우량주는 별로임

3.2.2. 우선 대형 저가주 그룹

실적장세에서는 경기변동의 영향을 받기 쉽고 경기가 나빠지면 곧바로 실적이 악화되는 업종, 순환주가 투자효율이 높다.(가공도가 낮은 소재산업) 

기타 업종에서도 재무구조가 좋지 않고 기술면이나 판매력에서 떨어지는 3류기업이 좋다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니 퀄리티 떠러지는 회사까지 기회가 간다.

이는 주로 대형주이고 저가주이다.(철강, 화학, 비철금속 등)

이들은 대량매매가 가능하여 기관에서 많이 매수한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싹튼다.

3.2.3. 고수익 중소형주 인기가 옮겨간다.

경기의 최고조, 물가상승, 최초의 금리인상(테이퍼링 같은 것) 시작됨

주식시장으로 자금유입이 더 이상 늘지 않고, 실적신장 둔화가 나타남

그래서 성장성 높은 중소형주 고수익 종목이 인기

이익 성장률이 감소하는데 왜사느냐? > 경기의 장기적 확대가 성장주에 확신을 주기 때문이며 호황이 계속되기에 개인소비가 여전히 왕성해서임, 히트상품 나오는 작은 기업은 큰 규모로 주가 상승함

3.3. 테크니컬 지표로 본 실적장세

3.3.1. 전반은 거래량이 대폭 증가

집중투자 필요(30% 업종만이 상승) 철강 화학 제지 비철금속 해운 등의 시황고나련 종목에 집중투자하는 것이 투자효율이 좋다. 후반으로 넘어가는 징후는 발견 어려움 리드하던 소재산업이 수개월 시간차를 두고 서서히 하락하고 가공산업도 이미 전반에 상승을 기록해서 상승률 떨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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