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탈리아-체코 신혼여행기_#6 체코 프라하

이탈리아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체코로 넘어왔습니다. 체코의 첫 느낌은 한적하고 여유롭고 고풍스러움이었습니다. 화려하고 웅장한 느낌이 많았던 이탈리아와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저희 부부는 체코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공항에서 픽업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 숙소 그란디움 프라하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https://maps.app.goo.gl/iQM9pZU8KgxLrQSo6

그란디움 프라하 · Politických vězňů 913/12, 110 00 Nové Město, 체코

 

신혼여행 7일차, 체코 프라하에서는 오전반일 시내투어와 스냅사진 촬영이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시내투어는 시민광장 - 화약탑 - 스타보브스케 극장 - 하벨시장 - 구시가 광장 - 천문시계 - 카를교 순서였습니다.

 

저는 체코 프라하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스테인드글라스입니다.

 

빛이 투과되는 스테인드글라스는 정말 예쁩니다. 이 빛은 직접 눈으로 봐야 그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체코 프라하 길거리에는 단지빵을 많이 팔더군요 하나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프라하 시내를 모델처럼 워킹하는 우리 와이프......아름다움을 발산하네요 ㅎㅎ

 

까를교입니다. 동판을 만지면....뭐가 이루어진다고 사람들이 줄서서 만지고 있더군요...무엇이 이루어진다고 했는지 기억은 안납니다. ㅡㅡ::: 

 

 

스냅촬영도 했었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정말 화보처럼 나오더군요

 

8일차 체코 프라하 여행이었습니다.

 

 

나의 이탈리아-체코 신혼여행기_#7 체코 체스키 크롬로프 투어